춘천을 이야기하는 블로그, 봄내봄 오픈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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춘천에 이사온 지 햇수로 3년이 되어 갑니다. 약간의 의무감과 애정이 발동한 나머지 춘천을 보고, 느끼고, 생각하는 블로그를 오늘 오픈했습니다. 블로그 이름은 봄내봄입니다. http://bomnaebom.com 

봄내는 춘천의 순 우리말입니다. 봄은 '본다'는 의미와 계절상의 '봄'을 동시에 지칭하는 것입니다. 즉, 춘천을 본다거나, 춘천이란 도시에서 봄이란 계절이 갖는 의미를 이야기하는 것이라 풀이할 수 있습니다.

이곳도 제대로 업데이트를 못하면서 또 어떻게 꾸려나갈지 걱정이 태산이지만 그래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. 관심 가져주시는 분들은 춘천의 이면에 드리워진 참으로 아름다운 춘천을 보시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.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. 아래 동영상 주체에게도 말이죠. :-)

 


출처 : 힘내라 mbc 까페 http://cafe.daum.net/saveourmbc